영화 '복면달호'에서 차태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여배우 이소연(25)이 '댄서의 순정'을 만든 박영훈 감독의 세번째 작품 '브라보 마이 라이프'(제작 미디어아지트·모프엔터테인먼트)의 여주인공 유리 역에 최종 낙점됐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밴드를 결성, 정년퇴직을 앞둔 부장을 위해 콘서트를 열어준다는 내용을 담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는 중견배우인 백윤식, 임하룡, 박준규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소연이 연기할 유리는 네 명의 가장들이 밴드를 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의 여성.
이소연은 "시나리오를 읽어본 뒤 가슴이 따뜻하게 느껴졌고 특히 아버지가 생각나 주저하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다음달 15일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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