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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실사단이 평창에 이어 두번째로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후보 도시 러시아 소치에 대한 현장 점검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가야 IOC 실사단장은 공식 기자 회견을 갖고 "경기 시설 등 인프라를 계획대로 구축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소치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가야 단장은 소치의 장점으로는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계스포츠에서 러시아가 이룬 업적을 꼽았습니다.
IOC 실사단은 다음 달 유치후보도시 가운데 마지막으로 잘츠부르크를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