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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황사 물러간 화창한 주말

조경아

입력 : 2007.0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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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화창한 금요일이었습니다.

황사가 물러갔다고 하니까. 기분까지 더 상쾌했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토요일 아침은 조금 쌀쌀하겠지만.

일요일에는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한결 포근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올해는 또 봄도 빨리 찾아오는 것 같죠.

2월중순부터 서둘러 포근해진 덕분에 봄꽃도 예년보다 더 빨리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울에서 개나리와 진달래를 볼 수 있는 날이 3월 21일 쯤이 되겠구요.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열흘 가량 빨리 찾아오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 봅니다.

수도권과 영서지방 내일 맑은 날씨로 출발했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구요.

아침에는 춘천 영하 5도 철원 영하 8도로 내륙지방은 꽤 춥겠습니다.

영동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에는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지거나 흐려지겠지만 한낮에는 비교적 포근하겠구요.

영남지방도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떡, 부엌 살림 박물관

-반가운 옛 부엌살림 도구들과 1년 12달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시

-떡을 만들 때 쓰이는 다양한 도구들과 60여 가지의 떡들이 실물로 전시

-위치 : 종로구 와룡동 (종로 3가역 6번 출구)

-관람료 : 어른 3000원 학생 2000원

-문의 : (02) 741-5447

네, 이번 주말에는 내내 날씨도 참 맑을 것으로 예상이 되니까요.

우리 조상들의 부엌살림살이를 한 눈에 볼수 있는 곳.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는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시아대륙에는 구름이 조금씩 지나겠구요.

도쿄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조금 쌀쌀해지겠습니다.

유럽에도 북서부쪽에는 대부분 비가 예상됩니다. 로마와 아테네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국에도 LA와 댈러스에는 내일 비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