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가 잘못 기술됐다는 학계의 지적에 따라, 고교 역사교과서의 고조선과 청동기 시대 관련 내용을 일부 수정해 다음달 신학기부터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교과서에는 한반도에 기원전 10세기경 청동기 시대가 전개됐다고 기술돼 있지만, 새교과서에는 기원전 2천년에서 기원전 1천5백년에 청동기 시대가 본격화된다고 기록됩니다.
또 새교과서에는 삼국유사 등 문헌 기록에 따라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했다는 내용이 공식 역사로 편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