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상암동 초고층 빌딩 무산될 가능성

박민하

입력 : 2007.02.23 00:44


서울시 DMC 담당 과장은 상암동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추진 중인 130층 짜리 초고층 빌딩 건설 계획은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DMC 개발 계획은 현재 시정개발연구원에 연구용역을 맡겨 3월쯤 결과가 나올 예정.

5월쯤 용지 공급 공고가 나올 듯.

초고층 빌딩 계획 전면 재검토는 초고층 빌딩을 허용하면 사업성을 맞추기 위해 사업자가 주거비율 상향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이유임.

여기에 용산, 세운상가, 잠실 등  여기저기에서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을 추진 중이어서 굳이 상암동에 초고층 빌딩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이유도 작용.

정책 결정의 키를 쥐고 있는  담당 과장이 회의적인 입장이어서 초고층 빌딩 건설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