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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와 충남도청 예정지 보상금을 노린 1백억 대의 사기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서울시 도곡동 허모 씨 등 15명이 48살 장모 씨로 부터 135억 원의 사기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2005년 말부터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의 친분과 투자정보를 내세워 피해자들에게 거액의 투자금을 모은 뒤 최근 가족과 함께 해외로 잠적했습니다.
한편 고소인들은 피해자들이 1천여 명에 이르고 예상피해액은 최소 5백억 원대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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