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어진 짙은 안개는 오후부터 걷혔지만 , 황사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공기중의 미세먼지도 여전히 높아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외출을 삼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게 좋겠습니다. 황사가 이제는 봄의 불청객 정도가 아니라 기상테러 수준으로 심각해졌습니다. 올 봄에는 유난히 황사가 잦고 강도도 세질 거라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혹시나 했더니 역시... 정유사들 기름값 담합]
국제 유가가 오를때는 재빨리 기름값을 올리고 , 내려도 찔끔 찔끔 생색만 내는데 분통을 터뜨리는 시민들이 많은데, 역시 정유사들 사이의 담합이 있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천4년 4월 정유사들이 실무자 모임등을 통해 주요소에서 판매하는 기름값을 담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유사들은 제조원가가 비슷하기 때문에 기름값에 큰 차이가 없을 뿐이지 결코 담합은 없었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이명박, 박근혜 지지율 격차 줄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검증논란이 반박과 재반박등 진흙탕 싸움으로 변하가고 있는데 후보들의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SBS가 전국의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전후 지지도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 8시 뉴스에서는 자세한 지지도 조사 결과를 전해 드리고 , 그 의미도 풀어드리겠습니다.
[ 노인의료비 10년새 8배]
고령화 사회가 급속히 진전되면서 노인의료비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인구에서 건강보험 급여비가 지난 96년 6천 7백억원에서 지난해는 5조 5천 9백억원으로 8.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노인 전체 급여비 지출 비중도 96년 13.5%에서 26.7%로 확대됐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승강기 안전규정, 있으나 마나] [ 미, 이란 전방위 압박] [ 박찬종, 선거빚 때문에]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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