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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상수도 24곳 방사성 물질 초과 검출

박수언

입력 : 2007.02.21 13:43


전국 24개 농어촌 마을상수도에서 자연함유된 물질이지만 장기간 노출시 폐암이나 위암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자연방사성물질이 외국 기준치보다 더 높게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93개 지하수를 대상으로 방사성물질 4종의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라돈은 24개소에서, 우라늄은 1개소에서 미국 먹는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대규모 지하수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원수 개발단계에서부터 규제방안을 마련하고 라돈 등에 대해 함유량에 따른 대처요령을 제시하는 공공급수시설 관리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