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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추운 날씨, 배뇨장애 주의

입력 : 2007.02.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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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우수가 지나면서 한층 더 포근해졌습니다.

이제 포근하다 못해서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요.

계절이 한달 정도 앞서가면서 사실상 겨울이 끝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21일) 아침 기온도 평년에 비하면 6도 이상 높은 상태고요.

한낮의 기온은 12도까지 올라서 어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봄꽃 소식도 빠르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계절에 민감한 꽃들이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앞서서 모습을 들어냈는데요.

지금 설악산에서 볼 수 있는 봄꽃들이예요.

느낌이 좀 드시죠.

또 바다에서도 이른 봄소식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보통 3월 중순쯤 되야 주꾸미의 알이 차기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벌써 알이 꽉 찬 주꾸미들이 잡힌다고 하네요.

내일은 봄을 재촉하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밤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 약한 비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비가 내릴때는 조금 쌀쌀하겠지만 이내 기온이 다시 올라서 포근한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지역별 자세한 날씨입니다.

지금 수도권은 옅은 안개가 남아있어서 시야가 조금은 갑갑한 상태인데요.

점차 갰다가 밤에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충청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 일부에 안개가 낀 상태입니다.

한낮의 기온은 15도에 가까워서 어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호남 곳곳에 낀 약한 안개도 조금씩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무척 쾌청한 상태인데요.

오후에는 기온이 15도를 웃돌면서 봄날같겠습니다.

< 원포인트 건강 : Q. 추운 날씨에 배뇨장애 더 심해져요~ >

Q. 겨울철 배뇨장에가 심해지는 이유는? : 땀 분비 감소,  소변량 증가, 골반근육 긴장에 따른 과민성 방광,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악화

Q. 배뇨장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 좌욕과 배뇨간격을 일정하게 늘리려는 방광훈련법, 골반근육 강화운동이 효과적

오늘밤부터 구름이 많아져서 내일은 흐리고 약간의 비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 비는 밤에 서울·경기와 영서 지방에만 내리겠고요, 양도 적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