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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입력 : 2007.02.20 20:42|수정 : 2007.02.20 20:42
<8뉴스>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 발의에 앞서 이번 임시국회 회기 중에 탈당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탈당할 경우, 한명숙 총리를 포함한 당 출신 장관 교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면서, "그러나 탈당 시기에 대한 대통령의 최종 결심은 아직 서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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