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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군기지에서 발생한 F-15K전투기 날개 손상 사고에 대한 원인 파악과 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11전투비행단은 정비고, 즉 허쉬하우스 배수로 맨홀 주변을 조사하고 있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손상된 날개 수리를 놓고 보잉사 기술진을 부를지 아니면 손상된 부분만 떼어내 수리를 맡길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 공군기지에서는 지난 9일 F-15K 전투기가 정비고로 옮겨지던 중 배수로 맨홀 부근의 지반이 침하되면서 바퀴가 빠져 왼쪽 날개 끝 부분이 손상되었습니다.
(대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