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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모임은 오늘(20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한 검증 논란과 관련해 시민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는 '대통령후보 검증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당 모임 최용규 대표는 "대통령은 가장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자리인 만큼 개인이나, 당차원에서 후보 검증이 논의돼서는 안 된다."면서 "대선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이 전 시장이 전 비서관인 김유찬 씨를 고소하면 사법부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면서 "형사 시효는 지났지만 국민의 시효는 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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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그룹 주수도 회장 등 전·현직 관계자 11명에 대한 선고공판이 조금 전 오후 2시부터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주 회장 등은 불법 다단계 영업을 통한 사기와 횡령 등 방법으로 11만 명의 피해자에게 1조 8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주 회장에게는 무기징역을, 다른 그룹 관계자들에 대해선 각각 징역 3년에서 20년까지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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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신용정보 데이터베이스가 불법 유출된 뒤 인터넷을 통해 매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불법대부광고 사이버감시단'은 인터넷에서 전문적으로 개인신용정보를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업자 22명을 적발해 수사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시단은 이들이 판매는 개인신용정보 데이터 베이스에는 직장명, 신용등급 등의 금융거래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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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 노인 10명 중 4명꼴로 고혈압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발표한 '한국 노인의 질병력과 관련 요인들' 보고서에서 여성 노인의 40.5%가 고혈압을 앓고 있고, 24.4%가 골다공증, 23.6%는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노인은 33.7%가 고혈압을 앓았고, 당뇨병과 위장질환 순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또 조사 대상 노인 중 78%는 1개 이상 병을 앓고 있고, 3개 이상의 질병을 가진 노인도 23%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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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면제받고자 위조된 외국 시민권 증서로 국적상실신고를 한 사람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 단독 노태악 부장판사는 브로커를 통해 에콰도르 시민권을 위조해 군 면제를 받으려 한 혐의로 33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국적상실신고를 한 뒤에도 여전히 우리나라에 있었던 점으로 미뤄 이민을 가려는 생각보다는 병역을 회피하려는데 주된 목적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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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총탄에 맞기 직전의 순간을 담은 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조지 제프리스가 박물관에 기증한 8㎜ 무성 컬러 영상은 총격 90초 전에 촬영된 것입니다.
이 화면은 재클린 여사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은 물론, 당시 케네디 전 대통령이 입고 있던 코트에 잡힌 주름까지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화교들의 새해 맞이 행사와 이탈리아의 축제인 오렌지 전투 모습 소개합니다.
또, 이스라엘의 한 스파에서 선보이고 있는 뱀 마사지 모습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서울의 한 구청이 운영하는 중고 교복 매장입니다.
일명 '교복 은행'이라고 불리는데요,
근처 중고등학교의 교복들이 작은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벌써 학부모들이 진지하게 자녀들이 입을 교복을 고르고 계신데요,
상의와 하의, 셔츠와 조끼 등 위아래로 한 벌을 모두 구입해도 4천 원이 넘지 않습니다.
[김광일/학부모 : 1년을 입자고 새 거 사기에는 그러니까 자기에게 맞는 거 몸이 커지는 아이에게 좋은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까.]
교복 은행은 기증받은 중고 교복으로 운영됩니다.
문을 연 첫 해인 2004년에는 헌 교복 5백여 점으로 시작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세 배가 넘는 1천8백여 점이 기증됐습니다.
각급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후배에게 교복을 물려주고 남은 교복을 기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관내 37개 학교와 연계돼 올해는 3천 점 가까이 기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경열/구청 직원 : 기증받은 교복들을 세탁, 다림질 과정을 거쳐서 진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들 깨끗하고 상태가 좋다고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벌에 수십만 원 하는 비싼 교복이 문제가 됐었죠.
어린 학생들이 알뜰 교복매장에서 아껴 입고 물려주는 작은 기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를 비롯해 대전 12도, 대구 15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6도로 예상돼 어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뒤 밤늦게 북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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