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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회원들에 '이 검증' 총동원령 논란

김우식

입력 : 2007.02.19 16:43|수정 : 2007.02.21 01:21


박근혜 전 대표의 팬클럽 '박사모'가 이 전 시장과 관련된 '의혹' 전파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사모' 운영자는 이 전 시장의 전 비서관 김유찬 씨가 위증교사 등을 받았다고 주장한 직후인 지난 16일 저녁 '대한민국 박사모 총동원령 발동'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회원들에게 발송했습니다.

이 이메일에는 "김 씨의 기자회견과 관련된 해당기사가 인터넷상에 올라오고 있다"며 "모든 기사를 각종 사이트에 퍼 날라 전 국민이 이러한 진실을 알 때까지 온라인으로 투쟁한다"는 내용 등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박사모 측은 "이 전 시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국민들이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보고 실체를 알리고자 운영자 명의로 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