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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유방암 관련 유전자변이 규명"

안영인

입력 : 2007.02.19 10:54


암이 림프절로 번진 '진행성 유방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자 변이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새롭게 규명됐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이경무 박사와 서울대 의대 강대희 교수팀은 19일 유방암 환자 천 358명과 대조군 968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체내에서 산화질소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NOS3 유전자'에 변이가 있을 경우 진행성 유방암의 위험도가 약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방암 분야 국제학술지 2월호에 실렸습니다.

강대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