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시장에서 차량 폭탄 3발이 터져 적어도 63명이 숨지고 129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시아파 주민이 주로 거주하는 뉴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발생한 이번 폭탄공격은 미군과 이라크 군이 지난주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을 개시한 뒤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건입니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이번 폭탄 공격에 대해 강력한 바그다드 안정화 작전에 압박을 느낀 테러분자나 범죄인의 필사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사망자가 50명이 넘는 대형 폭탄 공격이 바그다드에서 4건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