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7시간 20분…저녁 늦게 본격 정체
<앵커>
설날인 오늘(18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오후 들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저녁 늦게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권기봉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까지만 해도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던 고속도로에 오후 들어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신탄진에서 안성까지 78km 구간이, 서해안선은 해미에서 발안까지 61km 구간이 특히 밀리고 있습니다.
영동선 마성터널 근처에서도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신갈분기점입니다.
버스 전용차로는 시원하게 뚫려있지만, 일반 차선은 제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영동선 북수원IC 근처에서도 차량들, 제 속도 못내기는 마찬가집니다.
또 영동선 강릉에서 현남 구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20분, 광주에선 6시간, 대전에선 4시간, 강릉에선 3시간 반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저녁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내일 새벽이나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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