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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소통 원활…일부 구간 정체 시작

권기봉

입력 : 2007.02.18 12:16|수정 : 2007.02.18 12:28

오늘 34만 대 귀경차량 몰리며 정체 본격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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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날인 오늘(18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권기봉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짧은 연휴 탓에 귀경길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전국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대부분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 사고가 나거나 성묘 차량이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 근처입니다.

추돌사고 때문에 상행선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근처입니다.

성묘 차량이 몰리면서 오히려 하행선이 밀리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진부에서 횡계 구간에는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10분, 광주에선 4시간, 대전에선 2시간 반, 강릉에선 2시간 2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잠시 뒤부터 귀경 차량과 성묘 갔다 돌아오는 차량이 늘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4만 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