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가출한 50대 설 앞두고 투신

심영구

입력 : 2007.02.18 11:28


17일 밤 10시 50분쯤 부산시 연산 9동 주공아파트 화단에서 55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1년 전 아내와 딸을 남겨두고 가출한 뒤 집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김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소주 1병과 안경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김씨가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