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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법정서 폭탄 터져…13명 사망

곽상은

입력 : 2007.02.17 16:59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범인 아직 확인 안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퀘타 법원 법정에서 폭탄이 터져, 판사를 포함해 13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파크 자히드 퀘타 경찰서장은 사건 직후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사망자들의 시신도 병원에 안치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누가 이 사건을 자행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목격한 압둘 라시드 변호사는 이번 사고가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