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에 귀성·귀경 차량 몰려 정체 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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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 (네, 서울 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고속도로 모습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먼저 고속도로 CCTV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기흥나들목 부근입니다.
상·하행선 차량들 모두 제 속도를 내며 달리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선 용인휴게소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으로 가는 차량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 대전까지는 2시간 반, 광주까지는 4시간 1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30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 설날은 사흘간의 짧은 연휴 동안 3천4백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여 연휴 내내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6일) 정오부터 설날 정오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잠원과 반포, 서초, 수원, 기흥, 오산 나들목과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과 비봉 나들목에서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됩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양재 나들목에서 신탄진 나들목 구간에서는 오늘 정오부터 월요일 밤까지 양방향에서 버스 전용 차로제가 실시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오늘 밤과 내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날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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