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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 1천곳 탐문 끝 뺑소니 피의자 검거

서쌍교

입력 : 2007.02.15 11:21


부산 동래경찰서는 15일 교통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나 피해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25살 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염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5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2동의 한 사찰 앞에서 자신의 승합차로 68살 조모씨를 쳐 숨지게 한 뒤 뺑소니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승합차량의 조각을 수거한 뒤 부산 일대 차량정비업체 천여 곳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사고 4일 만에 염씨의 승합차를 찾아내고, 염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