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 통해 합의사항 성실 이행도 합의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이 14일 밤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이번 6자회담 합의로 북한 핵문제 해결 과정이 본격화되는 시발점에 들어섰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한미 정상은 또 당사국들이 합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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