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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20분쯤 일본 남부 미에 현 앞바다에서 한국 국적의 2천톤급 화물선 제니스 라이트호의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이 배에는 한국인 4명을 포함해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순시선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해상보안청은 전했습니다.
일본 전역에는 비바람을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이 배가 침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상보안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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