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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성서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접촉

입력 : 2007.02.14 11:45|수정 : 2007.02.14 11:50

통일부 "12일 우리측이 제의, 어제 북측 동의"…7개월 만에 열려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대표접촉이 15일 개성에서 열린다.

통일부 양창석 공보관은 14일 "남북 쌍방은 제20차 장관급회담 개최를 위한 대표접촉을 15일 개성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2일 우리 측이 대표접촉을 제의했고 북측이 13일 이에 동의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남북 당국간 회담은 작년 7월 11∼13일 부산에서 열린 제19차 장관급회담 이후 7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남북이 번갈아가며 여는 장관급회담 관례상 20차 회담은 평양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