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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소비량 7년만에 감소…독한 술은 늘어

박진호

입력 : 2007.02.13 15:07


국세청은 지난 2005년 국내 주류업체들의 주세 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주류 출고량이 302만 2천 킬로리터로 전년보다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류 출고량이 줄어든 것은 7년만에 처음입니다.

주종별로는 맥주가 181만 9천 킬로리터로 전년보다 4.8% 줄었으나 소주는 92만 9만 킬로리터로 0.1% 늘었습니다.

또 위스키 출고량은 1만 600 킬로리터로 7.2%, 탁주는 6만 6천 킬로리터로 2.9% 늘어나, 맥주를 제외한 독한 술은 소비가 늘어났습니다.

또 2005년 성인 1인당 맥주 소비량은 78.4병, 소주 소비량은 71.3병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