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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동포가 범행현장을 목격한 자신의 6살 된 친아들도 분뇨탱크에 던져 익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바람을 피운다며 탈북자 출신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7일 구속된 중국동포 37살 황 모 씨가 아들도 살해한 것으로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지난해 10월, 평택시 한 야산으로 부인과 아들을 데려가 부인을 살해한 뒤 아들도 4m 깊이 분뇨탱크에 던져 익사시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