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모조품 시장이 5천억 달러 가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국이 명품 핸드백의 '최고 모조 국가'라는 불명예스런 평가를 받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국토안보부가 재작년 10월부터 약 1년 동안 압수한 모조품이 만 4천 건, 1억 5천5백만 달러어치로 한해 전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모조품 판매 대금의 일부가 테러 자금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와 함께 중국이 모조품 1위 메이커이고 한국과 파키스탄, 인도 등도 주요 모조품 생산국에 포함된다는 미 당국자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