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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사진 '영아유기' 공조 수사차 입국

임상범

입력 : 2007.02.12 10:32


서울경찰청은 '서래마을 영아 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수사진이 국내 사법당국과의 공조 수사를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투르 지방법원 마리 도미니크 수사 판사와 경찰청 수사국 아들린 경정 등으로 구성된 프랑스 수사팀은 10박11일 일정으로 서울 방배경찰서와 함께 공조 수사를 벌이게 됩니다.

프랑스 수사진은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 방배경찰서 등을 방문해 쿠르조 부부의 사건 수사 정보를 교환하고 쿠르조씨가 고용한 파출부 등에 대한 참고인 조사 과정을 참관하게 됩니다.

또 영아 시신 2구와 쿠르조씨 자택에 있던 냉동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시신을 보관한 냉동고, 컴퓨터 등 사건과 관련된 주요 물품을 인수해 출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