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나라 정부 관리와 기업가들이 참석하는 기후변화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구 온난화를 관장하는 유엔산하 기후변화위원회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한 이후에 열리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그동안 온난화 문제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을 받아온 부시 행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있을 지 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지금까지 기후 온난화를 통제보다는 신기술 개발로 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교토의정서 서명을 거부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