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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미스, 부검 결과 약물 검출 안돼

원일희

입력 : 2007.02.10 07:51|수정 : 2007.02.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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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의 나이로 돌연사한 미국 성인잡지 모델 출신 배우 안나 니콜 스미스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경찰의 타이거 서장은 스미스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처방약을 제외한 불법 약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검의는 스미스의 위장에서 소량의 출혈 흔적이 발견되긴 했지만 직접적인 사인으로 볼수 없으며 자연사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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