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8뉴스>
<앵커>
경기도 광주에서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 3만여 명이 사흘째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에 묻혀있던 지름 80cm 짜리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되었습니다.
수도관이 파열된 곳 바로 옆에 5m 높이의 아파트 옹벽이 있어 땅을 깊이 팔 경우 붕괴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는 급수차를 동원해 식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3만여 명의 주민들은 사흘째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홍기현/광주시 쌍령동 :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부터 시작해서 밥도 해야되고 빨래도 해야되는데 아무것도 못하니까 불편하죠.]
[최경환/광주시청 시설팀장 : 지반의 자연 침하에 의한 상수도관 연결부 균열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새 수도관 공사가 끝나는 모레부터 수돗물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