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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외통위 대표단, 미 무역대표부 방문

원일희

입력 : 2007.02.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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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일외교 통상 위원회 김원웅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대표단은 우리시간으로 8일 새벽 미국 무역대표부를 방문해 수잔 슈워브 대표와 카렌 바티아 부대표 그리고 웬디 커틀러 한·미 FTA 협상대표를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슈워브 대표는 한·미 FTA 협상은 반드시 성공시켜야하고 가급적 TPA, 무역 촉진 권한 시효 만료일 이전에 협상이 타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가 FTA 타결의 전제조건은 아니지만 정치적 분위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이 개성 공단 제품과 무역 구제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이 협상단에게 폭넓은 재량권을 줘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