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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장단, 신입생 교복 착용 5월 이후로 연기

김호선

입력 : 2007.02.07 14:39|수정 : 2007.0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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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교육청 관내 교장단이 교복 착용을 오는 5월 이후로 미루고 교복값 인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남 교육청 관내 39개 교장단은 7일 결의대회를 갖고 신입생 교복 착용 시기를 5월 이후로 해 학생들이 여름 교복부터 입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교장단이 교복 착용 시기를 단체로 늦추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가 교장단은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어느 정도 더 성장한 뒤에 교복을 사도록 해 교복 재구매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