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마약 투약설이 인터넷에 떠돌자 검사를 자청했던 영화배우 신하균 씨 등 연예인 2명에 대한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의 모발 감식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6개월 전 투약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정밀 감식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에 신 씨에 대한 마약 투약설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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