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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9일 한명숙 국무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특별 사면 복권 대상을 확정한 뒤 오는 12일에 사면복권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면 복권은 경제인을 주 대상으로 하고 일부 정치인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윤승용 홍보 수석은 "올해가 지난 97년 IMF 외환 위기 체제에 돌입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해 본의 아니게 고생한 경제인들이 주로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면 복권 대상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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