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 영웅으로 한국계 혼혈인 하인스 워드의 인생 이야기가 현지시간으로 4일 미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제 41회 슈퍼볼 중계를 담당한 CBS는 경기가 시작되기 2시간 반 전 여성 앵커 케이티 쿠릭의 소개로 워드의 힘든 성장 배경과 한국에서 혼혈돕기 재단을 운영한 과정 등을 10분 동안 소개했습니다.
쿠릭은 조용한 산사를 비추면서 한국이 수천 년의 전통을 가진 나라라고 먼저 소개하고, 그런 한국이 지난해에 새로운 혼혈영웅을 얻었다며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 씨의 인터뷰를 내보냈습니다.
또 워드가 한국에서 영웅으로 떠오른 과정과 함께, 김영희 씨가 집념과 모성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워드를 길러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