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최근 5년 사이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숨지고 19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수일 동안 내린 비로 저지대를 중심으로 시 전체의 60%가 물에 잠긴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비는 앞으로 며칠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티요소 자카르타 시장은 최고 경계령을 발령했습니다.
한편 파크마트 위툴아르 환경부 장관은 최근 자카르타에 홍수가 잦다며 이는 시 당국이 환경 영향 평가를 무시하고 저지대에 건축을 무분별하게 허가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