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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돈사 화재…돼지 7백여 마리 숨져

박세용

입력 : 2007.02.03 07:39|수정 : 2007.02.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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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마리가 죽었습니다.

2일 밤 11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64살 이 모씨의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미돼지 2백여 마리 등 돼지 7백여 마리가 불에 타 죽어 7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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