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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예가 여초 김응현 씨 별세

남상석

입력 : 2007.0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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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예계의 원로인 여초 김응현 씨가 1일 저녁 7시 별세했습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난해 11월 타계한 형 일중 김충현 선생, 동생인  백아 김창현과 함께 서예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서예가 집안입니다.

특히, 여초 선생은 추사 김정희의 맥을 이은 소전 손재형, 검여 유희강 이후 형 일중 선생과 함께 우리 서예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