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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앤더슨-키드 록 이혼 절차 마무리

입력 : 2007.02.02 17:42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39)과 가수  키드 록(36)이 결혼 4개월 만에 시작한 이혼 절차를 공식 완료했다고  1일(현지시간) 연예통신들이 보도했다.

2003년 영화 '베이워치'로 일약 톱스타로 떠오른 파멜라 앤더슨과 로커 키드 록은 지난해 11월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29일 프랑스의 생트로페즈에서 화려한 요트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때 앤더슨은  "지금까지 내 삶에서 최고의 순간이며 가장 로맨틱한 순간이었다"고 감격해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파멜라 앤더슨이 풍자영화 '보랏'에 출연한 것을 놓고 언쟁을 하는 등 성격 차가 심해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도됐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후 최소 6개월 동안은 재혼을 금한다는 조항에 따라 5월28일까지는 다른 사람과 혼인할 수 없다.

두 사람은 또한  서로에  대한 부양 의무를 묻지 않기로 했다.

앤더슨은 전 남편 토미 리와의 사이에 10살, 9살 두 아들을 두었으며 키드 록도 10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