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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박지원 씨 등 3.1절 특별사면 검토

양만희

입력 : 2007.01.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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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성탄절을 계기로 거론됐던 경제인과 정치인에 대한 특별사면이 오는 3·1절에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면 대상으로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제 5단체는 불법 정치자금과 회계 부정 등으로 처벌받은 기업인들을 사면 복권해 달라는 청원서를 지난달 초 청와대에 제출했습니다.

사면 청원 대상으로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용성 전 회장 등 회계 부정 관련자 51명과 고병우 전 동아건설 회장 등 정치 자금법 위반자 8명을 적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