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별로 인상폭에 큰 차이, 비교 후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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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료 인상폭과 일정을 확정하고 다음달 11일부터 잇따라 보험료를 올립니다.
대형사들의 인상률은 대부분 5에서 5.5%지만 중소형사와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은 최저 4.8에서 최고 7.5%까지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LIG손해보험은 다음달 15일 5.5%를 올리고 동부는 21일 5%를 올립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도 다른 보험사의 인상폭을 감안해 1/4분기 중에 보험료를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중소형 사의 경우, 제일화재가 다음달 11일 7.5%, 메리츠화재는 15일 6%, 흥국쌍용화재는 20일 6% 내외, 그린화재는 21일 7.3%, 한화손해보험은 28일 4.8%씩 각각 보험료를 올릴 계획입니다.
대한화재는 다음달 말에서 3월 초 사이에 5~5.6% 수준에서 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인상폭과 일자는 확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교보자동차보험은 다음달 26일 6.2%, 다음다이렉트는 3월 3일 5.8%, 하이카다이렉트는 3월 초 7% 수준에서 보험료를 올립니다.
손보업계는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료는 지난해 두 차례나 오른 데 이어 이번에 또 인상되는 것이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료 인상은 신규 가입자와 기존 계약을 갱신하는 사람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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