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금근로자들은 64세, 자영업자들은 69세에 노동시장에서 은퇴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조사 결과 임금근로자의 49%, 자영업자의 60%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은퇴한 중고령자들 가운데 은퇴후가 은퇴전보다 더 좋다는 응답은 8%에 그친 반면, 은퇴후가 더 나쁘다는 경우는 55%에 달해 대체로 현재의 은퇴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재 일자리 만족도에 대해선 58%만이 만족한다고 답해 유럽 평균 93%, 미국 90% 등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