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에 불만 품고 출근 거부" 보도 부인
이기태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은 자신이 인사에 불만을 품고 출근을 거부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이 부회장은 27일 이학수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 장인 빈소가 차려진 삼성 서울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결근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오해하지 말라"면서 "치아 치료 때문에 출근을 못하고 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부회장이 자신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정보통신총괄 최고경영자(CEO)에서 기술총괄책임자(CTO)로 전보한 인사에 불만을 품고 출근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지난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부회장 문제에 관한 질문을 받고 "그런 것(인사불만)은 없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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