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검 감찰부는 김흥주 씨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 씨와 돈을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부장 검사를 24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검 차원에서 더 이상 조사하는 것은 없고 처리 방침은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사를 받은 현직 부장 검사는 변호사 시절, 김흥주 씨에게 16억 원을 빌려줬다가 돌려 받은 사실이 드러나 돈 거래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부장 검사는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김 씨가 지난 2000년 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해 17억 원을 빌려줬다가 1년여 만에 겨우 돌려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