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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 로맨스', 웃음 펀치 강도는?

송호금

입력 : 2007.01.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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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터프하고 살벌하지만 엉뚱 발랄한 사회부 기자 최수진!

그런 그녀에게 딱 걸린 남자가 있었으니 준수한 외모에 무술 실력까지 갖춘 열혈 형사 강재혁!

두 사람, 처음부터 엽기적으로 만났습니다.
 
[근데 왜 자꾸 반말이야, 이 자식아!]

[오뎅을 드셨으면 꼬치는 똑바로 버리셨어야죠!]

[오뎅 꼬치 버리면 주인한테 혼나!]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최수진이라고 해요. 많이 궁금하셨죠?]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나요?

함께 파트너가 되어 기획 취재를 맡게 된 그들!

[저기, '최·강'보고서로 가고싶습니다.]

그들의 좌충우돌,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엉뚱한 설정과 끼 있는 주인공들을 내세운 영화 '최강 로맨스'.

현영의 애교와 익살 있는 연기가 웃음을 주지만, 뻔한 설정과 주인공의 개인기에 기대어 자칫 일회성 코미디로 흘러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