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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이은주씨가 놀라움을 안겨주더니 이번에는 가수 유니씨가 충격을 던져줍니다.
새 음반 발매를 하루 앞둔 상태여서 주위의 안타까움은 더 커 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개인사 탓에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늘 우울해 했다는군요.
16살에 연예계에 입문하면서 겪었을 마음 고생도 컸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런 그에게 성형이 어떠니 선정적이라느니 하는 악성 댓글들이 깊은 상처를 주었을 것이라는 점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가슴에 '주홍글씨'를 단 죄인 취급을 하는 게 우리네 누리꾼들의 악행입니다.
익명뒤에 숨어서 남에게 가하는 비아냥과 욕설이 당사자에게는 저주처럼 힘든 시련이 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모양입니다.
'다르다'를 '틀리다'로 잘못 쓰고 있는 것처럼 생각과 행동이 자기와 다르면 '틀리다'고 몰아붙이는 경향을 버리지 않는 한, 악성 댓글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절망의 나락으로 밀어뜨릴 것입니다.
악성댓글을 계속 방치할 게 아니라 조속히 댓글실명제를 도입해 건강한 댓글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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