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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멋쟁이는 슬림한 넥타이를"

입력 : 2007.01.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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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남성 멋쟁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타이입니다.

가늘고 폭이 좁아서 기존의 타이와 크게 차이가 나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했었던 기존의 타이가 9cm 정도였던 것에 비하면 최근에는 7.5cm에서부터 5cm 정도까지 한층 가늘어졌습니다.

[김근수/넥타이 매장 관계자 : 남성 정장이 가늘어지면서 타이도 가늘어지는 추세입니다.]

검정과 회색 등 차분하고 단조로운 무채색 계열이 유행을 주도하는 남성 정장!

때문에 몸의 중앙에 배치된 타이는 남성 정장에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요.

2007년에는 분홍색, 연두색 등 짙은 형광에 가까운 색상부터 파스텔톤의 화사한 색상까지 대체로 화려한 색상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한홍/서울 마포구 : 밝은 색상이 많고 폭도 좁아진 것 같아서 그런 것을 구입하려고 왔습니다.]

이 외에도 지난해부터 유행했던 금박, 은박 반짝이가 들어간 화려한 타이와 젊은층이 특히 좋아하는 작은 그림이 반복되는 개성있는 클럽 타이도 여전히 인기입니다.

갖춰 입는 정장에만 매는 것으로 인식되던 타이, 하지만 요즘은 세미 정장이나 캐주얼한 편한 차림에도 멋내기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김근수/넥타이 매장 관계자 : 블랙진에 흰셔츠 입고 얇은 검정 타이를 매서 연출합니다.]

여성에 비해 액세서리가 다양하지 않은 남성들에게 타이는 훌륭한 멋내기 포인트 역할을 해주는데요.

때문에 최근에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타이 패션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동훈/서울 강북구 : 평소에는 일반적인 스타일을 매고 특별한 날엔 화려한 무늬를 맵니다.]

남성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 타이!

다채롭고 화려한 타이로 한층 돋보이는 패션을 연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