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 대표인 천영우 외교부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이 이번주 초 중국을 방문해 중국 측 수석 대표인 우다웨이 부부장과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천 본부장이 주 초 베이징을 방문해 우 부부장과 차기 회담 재개 시기, 대책 등을 협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현재 중국 측과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초 한·중 수석 대표간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중국이 차기 6자회담 일정을 잡아 각 참가국의 동의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자회담 참가국들 사이에서는 다음 달 5일이 시작되는 주에 차기 6자회담을 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북미간 BDA 금융 제재 실무 회의는 오는 25~26일 쯤 베이징이나 뉴욕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