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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기간당원들이 당헌 개정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는 등 열린우리당의 진로가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오늘(19일) 지난해 11월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당헌 개정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고 개정된 당헌의 집행을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당 중앙위원회가 지난해 6월 비상대책위원회에 당헌 개정권을 넘길 당시 재적 중앙위원 2/3의 동의를 얻지 못했고 개정권을 비대위에 넘기는 것 자체도 당헌에 위배되는 것으로 무효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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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탈북 인권연대와 6.25 참전 국군포로가족모임은 오늘 오전 10시 반 외교통상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0월 탈북한 국군포로 가족 9명이 강제 북송된 것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선양 한국 총영사관이 국군포로 가족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강제 북송이 이뤄졌다며 정부의 직무유기와 재외공간의 무대책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외교부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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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을 마친 사람이 퇴임 후에 정치를 또 하는 것은 정서에 맞지 않는다면서 현실적으로 자신이 퇴임 후 정치를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6월 항쟁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내각제에서는 총리를 마친 사람도 정치를 하지만 대통령제에서는 그럴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열린 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기 자기 중심을 굳건하게 세워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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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트로 노동조합은 서울시와 근무조건 등에 관한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오는 31일 새벽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5일 근무제 정착, 낙하산 사장 인사 철회 등에 대해 서울시가 전향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2006년 임금 인상분도 사측이 주장하는 2%가 아니라 5.5%로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지구 온난화 탓에 생겨난 동해안의 때아닌 오징어 풍어 모습 보여 드립니다.
또 어제 중앙선 철로가 탈선한 현장 그리고 북서유럽에 몰아닥친 폭풍우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시커먼 흙탕물에 약품을 넣습니다.
잠시 뒤 불순물은 아래로 가라앉고 깨끗한 수돗물이 탄생합니다.
[밑에 지저분한 것들은 가라앉아 있죠. 이것들은 따로 뽑아서 처리합니다. 수돗물은 위만 먹어요.]
울 수돗물인 '아리수'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아리수 탐구교실'입니다.
참가자들은 수돗물의 제조 과정과 안전성을 실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소독약 냄새와 녹물 없애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수돗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는 사람은 국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불신이 심각하다는 증거인데요.
그러나 수돗물의 검사 항목이 55개로 생수보다 더 까다롭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안현석/서울시 노원구 :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나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안 마시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초등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아리수 체험 교실을 방학마다 열고 있습니다.
'마실 수 있는 물'을 넘어 '마시고 싶은 물'로 거듭나는 수돗물이 시민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5도를 비롯해 전국이 4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몹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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